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축제, SK행복나눔바자회

글쓴이 : BeMyFriend 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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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다 이맘 때면, KTX 용산역사에서는 시끌벅적한 장터가 열린다. 물건을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 행복해지고, 흥정마저 즐거운 장터.
    바로 SK행복나눔 바자회 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용산역 12월의 하루는 SK행복나눔 바자회 때문에 행복해진다.




    모든 것을 있는 바자회
     
    SK 행복나눔바자회를 한 바퀴만 둘러보면,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구나 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SK 관계사 모든 임직원이 물품기증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누구는 작아진 옷을, 누구는 전기밥솥을, 또 누구는 손 때 묻은 책을 가져온다. 이렇게 모여지는 물품이 해마다 1만 여 점이 넘는다. 9년 째 바자회가 진행된 것을 생각하면 이제 기증할 물품이 다 떨어질 만도 한데, 이 맘 때가 되면 너도나도 기증품을 가지고 온다. SK 관계사들의 기증물품 까지 더해지면, 필요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큰 장터가 된다. 그저 물품만 많은 건 아니다. 정성을 담아 기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마음까지 큰 장터가 된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있도록
     
    이렇듯 기증행렬이 이어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서 이다. 9회 동안 열린 이 바자회를 통해 약 3억 7천만 원 이 모여져서 4,000 여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15만원 이면, 한 가정의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 말에, 없는 기증품도 만들어서 가져오기도 한다. 점점 더 추워만 가는 겨울에 한 가정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하자며, 바자회 내내 목청껏 소리내어 판매에 열중한다.
    이렇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겨울도 더 따뜻해 진다.
     


    이제 10, SK행복나눔바자회  
     
    요즘 활발해지고 있는 기업사회공헌도 트렌드가 있다. 사회공헌도 마케팅의 일종처럼 여겨져서 뭐 새로운 것은 없을까, 조금 더 이슈가 될 만한 것은 없을까 찾아다니기도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의 이벤트를 10번 이나 꾸준히 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어떤 행사보다도 손이 많이 가는 이 바자회를 SK는 거의 10년간 계속하고 있다. 그러면서, SK에는 문화가 만들어진 것 같다. 겨울에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이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하나를 내놓는다. 왜냐하면, 이렇게 하는 것이 문화니까.
     
    이제 10살이 된 SK행복나눔바자회가 앞으로도 트렌드를 쫓아 사회공헌이 이루어지는 이 때,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따뜻한 문화로 사회공헌을 하는 좋은 모델로 더 무럭무럭 자라길 기대해본다


    영상으로 보는 SK행복나눔바자회